2010 .....행 나는 외롭다. 경계 2010. 6. 10. 21:31 그야말로 혼자 있다. 둘러보아도 혼자다. 흔적을 찾아보려해도 혼자다. 이토록 외로울 것이라는 것을 , 이토록 슬플 것이라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없다. 외롭다. 나를 만나 외롭고, 너를 만날 수 없어 외롭다. 내 앞엔 놓인 건 벌거벗겨진 나 하나다.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달은 밝은데 그 때부터 가까운 길을 일부러 멀리 걷는 버릇을 배웠더니라.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 '2010 .....행' Related Articles 쉼을 못 하는 자의 한탄 그래서 들키는 것 같아 부끄럽고 무섭다 지금은 전주. 비극이 반복되면 코미디가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