억 쫄았다.
쫄은 거 티 안 내려다 추해졌다.
악 사실 안 쫄았는데 습관적으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른다.
이런 젝일.
또 두고두고 허공에 발차기할, 억억 거리며 뛰어다닐 일 하나 늘었구만.
지금 이 순간 검정치마 노래에 씨발 나 어떡해 라고 나온다.
씨밤바, 나 어떡해.
쫄은 거 티 안 내려다 추해졌다.
악 사실 안 쫄았는데 습관적으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른다.
이런 젝일.
또 두고두고 허공에 발차기할, 억억 거리며 뛰어다닐 일 하나 늘었구만.
지금 이 순간 검정치마 노래에 씨발 나 어떡해 라고 나온다.
씨밤바, 나 어떡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