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황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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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계
2011. 8. 16. 02:32
때에 대해서 생각한다.
지나면 사라질 너에 대해서 생각한다.
지금의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.
내가 하고 싶은,
내가 해야 할 말은 무엇일까.
생각해보아도,
그저 입에서 맴 돌 뿐이다. 안녕
안녕, 좋은 날이다. 안녕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