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- 경계 2009. 12. 2. 00:38 비담. 비담아 비담아 마음이 아프다. 사람을 목표로 하는 것은 위험하다. 응 그래 비담의 마음을, 그 마음을 알 것 같다. 너무나 알 것 같다. 그래 그래 유신과 비담을 양 끝에 두고 재보자면 그래 난 역시 비담 쪽이다. 응 그래. 그가 '어떻게서든 신국과 폐하를 지키겠다' '신국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' 라는 말을 할 때마다 가엾다. 가엾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달은 밝은데 그 때부터 가까운 길을 일부러 멀리 걷는 버릇을 배웠더니라.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